[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중구 신당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장충고가 기간제교사(지구과학)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장충고의 교육이념 구현과 인성 및 생활 지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자, 해당 교과목을 전공하고 중등학교 1/2급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시험강의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자기소개서 포함) ▲교사자격증 사본(복수 자격증 포함) 또는 자격취득예정 증명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대학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대학원 해당자는 재학 또는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추가 제출) ▲경력증명서 및 각종 자격증 사본(해당자)를 장충고 행정실로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장충고는 1933년 경성원예학교 설립 허가를 받아 개교했다. 1953년 고계고 설립허가 후 1963년 장충고로 개명했다. 교원은 46명(남 33명, 여 13명) (18. 현재) 학생은 남 480명이다. 장충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명, 포스텍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장충고가 기간제교사(지구과학)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장충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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