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부고, 정시최초까지 합산 73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8일 발표된 정시 최초합격자를 포함해 2019 서울대 합격자 배출고교 톱50의 실적은 11명에서 끊겼다. 예고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외대부고다. 수시 최초합37명, 정시 최초합 36명으로 73명의 실적이다. 외대부고 뒤를 이은 서울과고의 56명(수시최초46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9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1위였던 하나고의 60명과 비교하더라도 압도적이었다.

톱50의 면면을 살펴보면 올해 영재학교 원년을 맞은 인천영재가 수시에서만 30명의 실적을 내며 톱10에 자리한 점, 상대적으로 수시 실적이 부진했던 단대부고 휘문고 세화고 중동고 등이 정시실적을 보태며 톱20에 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유형별로 분류하면 일반고 22개교(317명),  영재학교 7개교(272명), 전국자사 8개교(241명). 외고 9개교(193명), 광역자사 8개교(128명), 과고 4개교(68명)다. 국제고의 경우 톱50 내 자리한 고교가 없었다.

톱50내 일반고의 선전이 눈에 띈다. 다만 비공개 방침인 한국과학영재학교(영재학교)를 제외한 수치여서 실제로는 영재학교의 실적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고(서울) 동탄국제고(경기) 명덕고(서울) 미추홀외고(인천) 서문여고(서울) 서현고(경기) 수원외고(경기) 양정고(서울) 이매고(경기) 전남과고(전남) 춘천여고(강원) 포항영신고(경북) 한국영재(부산) 현대고(서울) 등은 비공개 방침을 밝힌 고교다. 

서울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학년 정시 최초합격자 총 909명 중 일반고(자공고 포함) 출신은 553명(60.8%)이다. 지난해 515명(59.4%)보다 확대된 모습이다. 반면 자사고 과고 외고 국제고는 일제히 실적이 하락했다. 자사고의 경우 2018학년 225명(26%)에서 2019학년 231명(25.4%)으로 명수는 늘었지만 비중이 줄어든 경우다. 같은 기간 과고는 8명(0.9%)에서 7명(0.8%)으로, 외고는 73명(8.4%)에서 67명(7.4%)으로, 국제고는 19명(2.2%)에서 14명(1.5%)으로 각각 비중이 줄었다. 

서울대 합격실적은 서울대가 발표하는 것이 아닌 각 고교 취재를 통해 조사했다. 전수조사가 아니며 일부 고교의 자체 제보도 있었다. 학교별로 취합되지 못한 재수생의 변수로 합격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 서울대는 최초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세 차례에 걸쳐 충원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발표는 2월7일 오후2시, 2차 발표는 2월12일 오후2시다. 3차 추합발표는 2월14일 오후9시까지 진행된다. 

매년 서울대 등록자 수 1위를 차지하는 서울예고는 올해도 91명의 압도적인 실적이다. 수시최초86명, 수시추합 2명, 정시최초 3명이다. 다만 예체능계열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아닌 실질적 ‘다른 무대’ 경쟁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순위에서는 제외했다. 

2019대입에서 예고를 제외하고 서울대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 실적이 가장 높았던 학교는 외대부고다. /사진=외대부고 제공

<외대부고 톱 ‘73명’ 압도적.. 수시/정시 고른 실적>
예체능계열 제외 2018학년 서울대 정시최초까지의 서울대 합격실적을 가장 많이 낸 학교는 외대부고다. 정시최초까지 73명(수시최초37명+수시추합0명+정시최초36명)의 실적이다. 2018학년 58명(36명+0명+22명)에 비해서도 대폭 확대됐다. 외대부고는 매년 수시 정시 모두 고른 실적을 보이는 학교다. 서울대 등록자 기준으로 살펴보면 수시/정시 합산 2013학년 45명, 2014학년 92명, 2015학년 61명, 2016학년 77명, 2017학년 74명, 2018학년 55명으로 매년 뛰어난 실적이다. 

서울과고가 56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고는 46명+1명+9명의 실적이다. 서울과고는 수시최초합46명의 실적으로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강 영재학교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실적은 2016학년 68명, 2017학년 63명, 2018학년 57명이다. 

대원외고가 53명(32명+1명+20명)으로 뒤를 이었다. 외고 가운데서는 독보적인 1위다. 인문계열 학생들로만 나오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자연계열 대비 인문계열 문호가 상대적으로 좁은 서울대 입시 배경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원외고는 수시최초합 32명의 실적에다 정시 역시 만만치 않은 실적으로 상승세가 높았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등록자 수는 2016학년 71명, 2017학년 55명, 2018학년 53명이다. 

하나고는 수시실적의 비중이 컸다. 하나고는 정시에서 2명의 합격자를 추가하며 51명(46명+3명+2명)의 실적이다. 하나고는 수시최초합 실적만으로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시 실적이 2명에 그쳤음에도 톱3에 오를 만큼, 수시 실적이 압도적이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는 2016학년 58명, 2017학년 54명, 2018학년 55명으로 꾸준하다. 

톱3에 이어 영재학교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영재학교는 매년 정시실적보다는 수시 실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교다. 정시 실적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재수생인 특징으로 재수생 합격 실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30일까지 고교에서 파악한 현황 기준으로 경기과고가 49명(48명+0명+1명)으로 뒤를 이어 톱5를 끊었다. 경기과고는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가 2016학년 52명, 2017학년 54명, 2018학년 51명 순이다.

6위는 대전과고로 43명의 실적이다. 수시최초41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1명이다. 대전과고는 영재학교 전환 이후 실적인 2017학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를 38명 배출했고 2018학년에는 47명이었다. 

7위는 42명의 대구과고다. 수시최초41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0명의 실적이다. 대구과고의 경우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수는 2016학년 40명, 2017학년 29명, 2018학년 29명 순이었다. 

상산고가 38명으로 8위에 올랐다.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가 사재를 털어 세운 학교로 유명하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세운 학교임에도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수는 2016학년 57명, 2017학년 47명, 2018학년 30명 순이다.

2019대입 원년을 맞이한 인천영재가 30명으로 뒤를 이었다. 수시최초28명+수시추합2명+정시최초0명으로 수시만의 실적이다. 세종영재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설된 과학예술영재학교로서,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 앞선 영재학교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가장 인천영재다운 교육모델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내년 역시 만만치 않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대부고가 28명(9명+0명+19명)으로 뒤를 이었다. 단대부고는 전통적으로 정시 실적이 강한 학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정시 실적이 확대되면서 전체 실적도 대폭 상승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는 2016학년 21명, 2017학년 25명, 2018학년 19명이다.

톱10에 이어 11위 세종과학예술영재(27명=27명+0명+0명), 12위 명덕외고(26명=22명+0명+4명), 공동13위 광주과고(25명=25명+0명+0명) 세화고(25명=7명+0명+18명), 15위 휘문고(24명=5명+0명+19명), 공동16위 경남과고(23명=23명+0명+0명) 대일외고(23명=22명+0명+1명) 포항제철고(23명=16명+2명+5명) 한영외고(23명=14명+1명+8명), 공동20위 세종과고(20명=19명+1명+0명) 중동고(20명=8명+0명+12명) 순으로 톱20에 자리했다.

공동22위부터 톱50까지는 공동22위 상문고(18명=9명+1명+8명) 한일고(18명=9명+2명+7명), 공동24위 공주사대부고(17명=7명+0명+10명) 김천고(17명=10명+0명+7명) 서울고(17명=10명+1명+6명) 진선여고(17명=9명+1명+7명), 공동28위 강서고(16명=4명+0명+12명) 경기외고(16명=11명+0명+5명) 숙명여고(16명=8명+0명+8명) 화성고(16명=2명+0명+14명), 32위 고양외고(15명=9명+1명+5명), 공동33위 대전동신과고(14명=13명+1명+0명) 대전외고(14명=11명+1명+2명) 보인고(14명=7명+1명+6명) 한영고(14명=12명+2명+0명) 현대청운고(14명=9명+0명+5명), 공동38위 낙생고(13명=6명+1명+6명) 북일고(13명=8명+1명+4명) 양서고(13명=5명+0명+8명) 운정고(13명=2명+1명+10명), 공동42위 배재고(12명=9명+0명+3명) 세광고(12명=7명+0명+5명) 안양외고(12명=10명+1명+1명) 인천하늘고(12명=9명+1명+2명) 중산고(12명=4명+1명+7명), 공동47위 경기북과고(11명=10명+1명+0명) 과천외고(11명=7명+1명+3명) 대덕고(11명=5명+1명+5명) 대성고(11명=6명+0명+5명) 대진고(11명=4명+0명+7명) 반포고(11명=6명+0명+5명) 분당대진고(11명=3명+0명+8명) 선덕고(11명=5명+0명+6명) 신성고(11명=5명+1명+5명) 안산동산고(11명=8명+1명+2명) 양천고(11명=6명+1명+4명) 영동고(11명=7명+0명+4명) 순이었다. 

<학교당 실적최고 영재학교.. 불과 7개교 272명>
영재학교는 단 7개교가 무려 272명의 독보적 실적을 냈다. 개별 학교마다 만만치 않은 실적이다. 서울과고(56명=46명+1명+9명) 경기과고(49명=48명+0명+1명) 대전과고(43명=41명+1명+1명) 대구과고(42명=41명+1명+0명) 인천영재(30명=28명+2명+0명) 세종영재(27명=27명+0명+0명) 광주과고(25명=25명+0명+0명)의 실적이다. 한국영재가 비공개 방침이었으나 충분히 순위권에 자리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다. 영재학교는 정시 실적은 미미하고 수시 실적이 대부분이다. 정시실적은 서울과고에서 4명, 경기과고에서 1명 나왔다.

올해 영재학교 원년을 맞은 인천영재의 위력이 상당하다. 수시최초만 30명의 실적으로 단번에 순위권에 진입했다. 졸업생 배출 2년차를 맞은 세종영재 역시 27명의 실적으로 만만치 않은 실적이었다. 

<일반고 톱 단대부고.. 28명(수시9명+정시19명)>
2019학년 톱50에 든 일반고 실적은 20개교 293명이다. 일반고 톱은 단대부고였다. 수시최초9명+수시추합0명+정시최초19명으로 총 28명의 실적이다. 지난해 강서고에 한 차례 일반고 톱 자리를 내줬던 단대부고는 올해 정시 실적이 대폭 상승하며 다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상문고(18명=9명+1명+8명) 한일고(18명=9명+2명+7명) 공주사대부고(17명=7명+0명+10명) 서울고(17명=10명+1명+6명) 진선여고(17명=9명+1명+7명) 강서고(16명=4명+0명+12명) 숙명여고(16명=8명+0명+8명) 화성고(16명=2명+0명+14명) 한영고(14명=12명+2명+0명) 낙생고(13명=6명+1명+6명) 양서고(13명=5명+0명+8명)  운정고(13명=2명+1명+10명) 세광고(12명=7명+0명+5명) 중산고(12명=4명+1명+7명) 대덕고(11명=5명+1명+5명) 대진고(11명=4명+0명+7명) 반포고(11명=6명+0명+5명) 분당대진고(11명=3명+0명+8명) 신성고(11명=5명+1명+5명) 양천고(11명=6명+1명+4명) 영동고(11명=7명+0명+4명) 순의 실적이다. 한일고 한영고가 상대적으로 수시 실적이 부각된 반면, 강서고 화성고 양서고는 정시 실적이 뚜렷한 특징이다. 

일반고 상위 실적 고교가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 등 일명 교육특구 소재이거나 자율학교로서 전국단위 선발 고교에 쏠린 점은 아쉽다. 다만 2019학년 서울대 정시 실적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에서 실적이 하락한 것과 달리 일반고에서는 상승했다는 의미가 있다. 

<전국자사 톱 외대부고.. 하나고 상산고 톱3>
전국단위 자사고는 8개교가 241명의 실적을 냈다. 현재까지 재수생 등의 합격현황이 취합되지 않은 민사고를 제외한 수치다. 수시에서만 22명을 배출한 민사고까지 실적을 보탤 경우 숫자는 더 늘어나게 된다. 

외대부고(73명=37명+0명+36명) 하나고(51명=46명+3명+2명) 상산고(38명=13명+0명+25명) 포항제철고(23명=16명+2명+5명) 김천고(17명=10명+0명+7명) 현대청운고(14명=9명+0명+5명) 북일고(13명=8명+1명+4명) 인천하늘고(12명=9명+1명+2명) 순의 실적이다. 하나고 포항제철고는 수시 실적이 견인한 반면 상산고는 정시 실적에 무게가 실린 특징이다. 

<외고 톱 대원외고.. 인문계열 중심 실적>
외고는 9개교가 193명의 실적을 냈다. 올해도 대원외고가 독보적인 실적으로 1위를 유지했다. 대원외고(53명=32명+1명+20명) 명덕외고(26명=22명+0명+4명) 대일외고(23명=22명+0명+1명) 한영외고(23명=14명+1명+8명) 경기외고(16명=11명+0명+5명) 고양외고(15명=9명+1명+5명) 대전외고(14명=11명+1명+2명) 안양외고(12명=10명+1명+1명) 과천외고(11명=7명+1명+3명) 순이다.

외고의 실적은 자연계열 대비 인문계열 문호가 상대적으로 좁은 서울대 입시에서 인문계열만의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다는 평가다. 대부분 정시보다는 수시 중심의 성과인 점도 특징이다. 

<광역자사 톱 세화고.. 휘문 중동 톱3>
광역자사는 8개교가 128명의 실적을 냈다. 세화고(25명=7명+0명+18명) 휘문고(24명=5명+0명+19명) 중동고(20명=8명+0명+12명) 보인고(14명=7명+1명+6명) 배재고(12명=9명+0명+3명) 대성고(서울)(11명=6명+0명+5명) 선덕고(11명=5명+0명+6명) 안산동산고(11명=8명+1명+2명) 순이다. 서울 서초구 강남구 등에 위치한 세화고 휘문고 중동고는 정시에서 뚜렷한 실적을 낸 경우다. 

<과고 톱 경남과고.. 수시중심 실적>
과고는 4개교가 68명의 실적이다. 경남과고(23명=23명+0명+0명) 세종과고(20명=19명+1명+0명) 대전동신과고(14명=13명+1명+0명) 경기북과고(11명=10명+1명+0명) 순이다. 과고 실적은 모두 수시만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합격자수 조사, 왜 하나>
서울대 합격자 수 조사는 고입체제 개편 이후 학교별 경쟁력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잣대로 의미가 있다. 특히 수시는 고교 경쟁력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로 작용한다. 서울대 수시규모는 전체모집 대비 2017학년 76.8%, 2018학년 78.5%, 2019학년 78.5%다. 정시보다는 수시비중이 크며, 수시는 100% 학생부종합 체제다. 수시실적은 정시에서 활용되는 수능이라는 정량평가나 우수한 개인들의 실적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시스템이 만드는 실적이라는 점, 재학생 중심의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교 서열화’ 걱정이 있지만,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는 와중에 교육 수요자 입장에서 학교선택권과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데 의미를 둔다. 수능위주의 정량평가보다 정성평가 위주의 학종이 대세가 된 추세에 발맞춰 고교현장에 학종의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고 수요자들에게 경쟁력 강한 학교의 면면을 알리는 것이 서울대 합격자 수 조사를 시행해 온 배경이다. 

애초 29일 발표 예정에서 28일로 앞당겨 발표된 2019 서울대 정시 합격자는 현 상황에서 고교별 합격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의 합격가능성 때문이다. 일부 재수생까지 파악한 학교도 있지만 아예 재학생만 파악된 학교도 있다.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면밀한 조사 이후 추가보도를 예정하고 있다. 

<톱50 이후,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 모두 파악된 고교 기준>
파악한 고교 중 톱50엔 들지 못했지만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낸 고교들의 실적을 전한다. 수시최초, 수시추합, 정시최초 정보가 모두 포함된 고교 기준이다. 민감한 정보들을 공개해 준 고교와 도움을 주신 진협, 현장 전문가들께 감사를 표한다. 

# 10명 배출고교 거창고(경남) 고려고(광주) 고양국제고(경기) 대건고(대구) 부산과고(부산)

# 9명 배출고교 대륜고(대구) 울산과고(울산) 창원과고(경남) 충남삼성고(충남) 한민고(경기)

# 8명 배출고교 대구일과고(대구) 서초고(서울) 충남고(대전) 충남과고(충남)

# 7명 배출고교 동화고(경기) 송도고(인천) 영동일고(서울) 용산고(서울) 인천국제고(인천) 청원고(서울)

# 6명 배출고교 경산여고(경북) 경신고(대구) 경원고(대구) 광덕고(광주) 금호고(광주) 대광고(서울) 대구여고(대구) 대원여고(서울) 대진여고(서울) 명지고(서울) 부산일과고(부산) 부산장안고(부산) 서대전고(대전) 수원고(경기) 재현고(서울) 한가람고(서울)

# 5명 배출고교 경북예고(대구) 광양제철고(전남) 광주서석고(광주) 광주숭일고(광주) 논산대건고(충남) 대구외고(대구) 부산국제고() 살레시오고(광주) 상일여고(서울) 서라벌고(서울) 세일고(인천) 숭덕고(광주) 우신고(울산) 정신여고(서울)

# 4명 배출고교 경신고(서울) 능인고(대구) 문성고(광주) 복자여고(충남) 서울외고(서울) 조대부고(광주) 한성고(서울) 해운대고(부산)

# 3명 배출고교 광주동성고(광주) 광주동신여고(광주) 광주인성고(광주) 국제고(광주) 기전여고(전북) 당곡고(서울) 대원고(서울) 동대부여고(서울) 동양고(서울) 미림여고(서울) 서강고(광주) 순천고(전남) 신흥고(전북) 예일여고(서울) 용문고(서울) 우석여고(경북) 정화여고(대구) 해성고(전북)

# 2명 배출고교 건대부고(서울) 경복여고(서울) 광주경신여고(광주) 광주대동고(광주) 광주제일고(광주) 광주진흥고(광주) 금호중앙여고(광주) 남대전고(대전) 대성여고(광주) 빛고을고(광주) 시지고(대구) 영광고(경북) 영훈고(서울) 이리고(전북) 장덕고(광주) 전라고(전북) 정광고(광주) 한일고(전북) 호남제일고(전북) 휘경여고(서울)

# 1명 배출고교 광양고(전남) 광양고(서울) 광영고(서울) 광주동신고(광주) 광주석산고(광주) 광주수피아여고(광주) 광주여고(광주) 광주예고(광주) 동아여고(광주) 동일여고(서울) 문정여고(광주) 보문고(광주) 부산진여고(부산) 살레시오여고(광주) 상명고(서울) 상무고(광주) 설월고(광주) 성덕고(광주) 성신여고(서울) 세종고(서울) 송원고(광주) 염광고(서울) 정의여고(서울) 혜성여고(서울) 호남삼육고(광주) 휘봉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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