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북대는 건축학부 박사 졸업생(지도교수 홍원화) 26명이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12월 18일 경북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홍원화 건축학부 교수의 연구지도를 받은 대학원 소속 도시환경설비연구실 출신 선후배 사이로,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손병훈 대구공업대 교수 등이 대표로 참석해 김상동 경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김연아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공과대학 건축학부 소속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경북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