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12월28일까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가 2018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내년 1월8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빈치 꿈 찾기 프로그램은 고교생 대상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고1~2 800명의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7일부터 28일까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개별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1개 단과대 32개 전공별로 진행한다. 심화형/강의형으로 구분하며 심화형은 참가학생 1인당 1개전공, 강의형은 참가학생 1인당 2개전공에 참여할 수 있다. 심화형/강의형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참여학과는 인문계열 17개, 자연계열 15개다. 인문계열 심화형은 국어국문 경제 응용통계, 강의형은 영어영문 역사 정치국제 사회복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육 유아교육 영어교육 경영(경영학) 경영(글로벌금융) 광고홍보 국제물류 산업보안(인문) 간호(인문)이다. 자연계열 심화형은 물리 전자전기공 컴퓨터예술, 강의형은 화학 생명과학 수학 건축학 신소재공 기계공 에너지시스템공 융합공 소프트웨어 간호(자연) 시스템생명공 산업보안(자연)이다. 

중앙대가 고교생 대상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내년 1월8일 실시한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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