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세종대는 학생들의 해외취업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5일 서울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시상식에서 동아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은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 해외취업, 창업지원 분야에서 타 대학에 모범이 되는 우수 프로그램과 실천사례를 발굴한 대학에 주어진다.

세종대 일본취업지원 프로그램은 학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학교육과 일본기업 분석, 자소서, 면접 등 일본기업 취업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해 교육수료자의 66.7%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배덕효 총장은 "앞으로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입체적인 해외취업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학생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역량설계를 할 수 있도록 취업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세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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