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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팀, '공학페스티벌' 상금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

기사승인 2018.11.21  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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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계명대는 학생들이 ‘2018 공학페스티벌’ 창업투자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50만원 전액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계명대 공과대학 배준역(남, 25세, 전기에너지공학전공 4), 김현정(여, 24세, 전자공학전공 4), 서재룡(남, 25세, 게임모바일공학전공 3), 김대현(남, 23세, 전기에너지공학전공 3) 학생들은 ‘뚝딱이들’이라는 팀명으로 이번 2018 공학페스티벌 창업투자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발 패드’라는 아이디어로 시각장애인들이 지니고 다니는 지팡이와 발을 이용해 바닥에 부착된 패드에 닿으면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의 출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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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계명대 본관 총장실에서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간담회를 가진 학생들은 “항상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번 수상도 학교의 지원과 관심 덕분이다”며, “얼마 되지 않는 상금이지만 다른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금액을 떠나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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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8월 계명카리타스봉사단으로 선발돼 12박 13일 동안 캄보디아 시엠립 왓 프라삿 초등학교에서 공과대학 융합전공을 활용해 실용공학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현지에서 학생들은 수력발전과 태양열을 이용해 학교에 LED조명을 설치했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보람과 감동을 받은 학생들은 이번 대회 상금을 계명카리타스봉사단 이름으로 학교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배준역 학생은 “나눔과 봉사는 또 다른 가르침을 주는 것 같다”며, “이번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도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출구를 쉽게 찾지 못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개발하게 됐다. 내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해 서로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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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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