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대는 LINC+육성사업단과 울산남구 사회적기업협의회가 17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제1회 울산남구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더불 업(Up)’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체험·홍보의 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 사회적기업과 기관 및 대학이 함께 참여해 양극화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대해 홍보의 장으로 운영됐다.

울산대 학생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적 통합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등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적기업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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