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의대는 e비즈니스학과 재학생 2팀이 지난 10일 연세대에서 개최된 2018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예선을 거친 25개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컴퓨터공학과 3학년 강은수, e비즈니스학과 3학년 김세진, 조문영 씨로 구성된 ‘인빌리버블’ 팀이 ‘블록체인을 이용한 통합보험관리 서비스’를 제시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e비즈니스학과 3학년 이태욱, 남관현, 김원규 씨로 구성된 ‘e-노베이션’ 팀은 ‘3D 홀로그램을 이용한 무단횡단 방지시스템’을 제시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한 과제는 e비즈니스학과 정석찬 교수가 담당하는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를 수행한 결과물로 2팀의 지도교수를 맡은 정석찬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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