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건양대는 평생교육대학이 12일 건양대 계룡대 평생학습관에서 드론서비스 전문기업인 에어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기술집약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신규 수요창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필기 및 시뮬레이션 교육, 실비행교육(20시간) 등을 이수하면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분야이기도 하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방송제작 및 농산물 방제작업 등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드론 분야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드론전문 기업인 에어심과 손잡고 지속적인 수강생 모집과 운영관리에 힘써 양질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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