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의대는 e비즈니스학과 정석찬 교수가 최근 국무총리 산하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정석찬 교수는 인공지능/SW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0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위원회로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과기정통부(간사)/기재/교육/행안/문체/산업/복지/국토/중소벤처부 장관, 방통위원장, 국조실장 등 12명의 당연직 위원과 13명의 위촉직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정보통신 진흥/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확정 ▲정보통신 진흥/융합 활성화 관련 법/제도 개선사항 조치요구 ▲관련 연구개발 우선순위 권고 및 부처 간 정책현안 및 업무조정 ▲국가 정보화 추진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정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부산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및 동의대 지능정보연구소, 산학협력정책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동의대 정석찬 교수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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