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상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석행사’를 9월 21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외국인유학생회(ISA) 임원 등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학내 외국인 교수/강사, GNU 버디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한복 입어보기,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전통음식 맛보기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 행사 /사진=경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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