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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로스쿨입시 본격화.. LEET 채점결과 발표

기사승인 2018.08.24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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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로스쿨 29,30일 공동입학설명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로스쿨입시가 본격화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스쿨협의회)는 7월15일 실시한 2019법학적성시험(LEET) 채점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도 법학계열 응시자가 가장 많았지만 작년에 비하면 비중이 줄었다. 로스쿨 보유대학의 법대폐지로 인해 법대출신이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지원자 1만358명 중 언어이해영역은 9753명(94.2%), 추리논증영역은 9728명(93.9%)이 응시했다. 

LEET성적은 언어이해영역 추리논증영역의 표준점수와 이에 해당하는 백분위를 제공한다. 논술영역은 추후 로스쿨에서 채점하고 그 활용방법을 결정한다. 

전국 25개 로스쿨은 29일부터 30일까지 2019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한다.

올해 로스쿨 입학전형은 10월1일부터 5일까지 원서접수를 필두로 개막한다. 가군은 10월29일부터 11월11일까지, 나군은 11월12일부터 25일까지 면접을 실시하며 합격자발표는 11월26일부터 12월7일까지다. 합격자는 등록을 내년1월2일부터 3일까지 마쳐야 한다. 1차추가합격자는 1월7일부터 9일까지 발표하며 10일부터 1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1차추가합격자 등록 이후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충원을 진행한다. 

<법학계열 최다.. 상경 사회 인문 순>

여전히 법학계열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언어이해영역 응시자 9753명 중 2321명으로 23.8%를 차지했다. 작년 2597명(27.6%)에 비하면 줄어들었다. 로스쿨을 운영하는 대학의 법대폐지로 법대출신 학생이 줄어들면서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상경계열이 2023명(20.7%)으로 바짝 뒤따랐고 사회계열1790명(18.4%) 인문계열1657명(17%) 공학계열638명(6.5%) 사범계열383명(3.9%) 자연계열319명(3.3%) 순이었다. 

올해도 남성의 응시비율이 더 높았다. 남자5508명(56.5%), 여자4245명(43.5%)이었다. 작년의 경우 남자5407명(57.5%), 여자3993명(42.5%)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연령별로는 26세이상 28세이하가 3138명(32.2%)으로 가장 많았다. 23~25세2654명(27.2%) 29~31세1631명(16.7%) 35세이상1337명(13.7%) 32~34세858명(8.8%) 순이었다. 

언어이해영역 표준점수는 5이상 80미만 구간에 분포했고,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45이상 50미만으로 1871명(19.2%)이 몰려있었다. 

추리논증영역의 경우 5이상 75미만 구간에 분포했다. 50이상 55미만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려 2397명(24.6%)이 속했다. 

<LEET, 언어이해/추리논술/논술로 구분>
LEET는 로스쿨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소양 잠재적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측정하는 시험이다. LEET 성적은 당해 학년에 한해 유효하며 개별 로스쿨 입학전형 필수요소 중 하나로 활용한다. 

시험영역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의 3개영역으로 구성한다. 언어이해 30문항70분, 추리논증 40문항125분 논술 2문항110분으로 실시한다. 특정 전공영역에 대한 세부지식이 없더라도 대학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쳤거나 마칠 예정인 수험생이면 주어진 자료에 제공된 정보와 종합적 사고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언어이해의 경우 로스쿨 교육에 필요한 독해능력 의사소통능력 종합적사고력을 측정하며 추리논증은 사실 주장 이론 해석 또는 정책이나 실천적 의사결정 등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용해 로스쿨교육에 필요한 추리능력과 논증능력을 측정한다. 논술의 경우 로스쿨교육과 법조현장에서 필요한 논증적글쓰기능력을 측정한다. 

<29,30일 공동입학설명회> 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가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된다. 협의회는 "2019LEET를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7월에 시행한 만큼, 공동입학설명회도 한 달 앞당겨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스쿨별로 설치한 일대일상담부스에서는 입학상담교수에게 맞춤형 개별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고 모집요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상담부스도 마련돼 진솔한 조언과 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형규 로스쿨협의회 이사장은 "로스쿨 도입으로 학부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었고 법조인의 출신대학이 다양화됐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해 배출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로스쿨에서는 1만884명의 변호사가 배출됐고 이들은 과거 송무중심의 한정된 영역을 벗어나 현재 법원 검찰 법무법인 기업 국제기구 등 다양한 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로스쿨 출신 법조인 배출로 인해 국내외 법률시장의 확장과 법률서비스 향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입시부터 사회적 약자가 법조인이 될 수 있는 특별전형제도를 입학자5%에서 7%로 확대한다. 올해 전국로스쿨 재학생 6000명 중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3분위에 해당하는 1019명의 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감면받고 부분장학금 수혜자까지 합하면 전체 재학생의 70% 이상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조인의 꿈을 접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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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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