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24일부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가 내달 1일 4차 도란도란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전10시 교내 1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4일 오후2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중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소규모 설명회로, 5명 이내로만 예약할 수 있다. 설명회를 통해 인천하늘고에 대한 소개와 올해 입학요강에 대해 안내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시설 견학도 준비돼있다. 

인천하늘고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00억원 가량을 지원해 공항 근처 영종도에 세운 전국단위 자사고다. 기본 교과교육에 심화교육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유수의 명문고와 다르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책을 읽고 논문을 쓰게 하는 것이 하늘고 경쟁력의 원천이다. 지난해 대입에서는 수시11명 정시2명으로 13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가 내달 1일 4차 도란도란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전10시 교내 1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4일 오후2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