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상명대는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16일과 17일 양일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서울지역 파견 예술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인 '2018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P.D.P(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협력 사업인 2018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서울지역 7개 분야(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 예술강사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교수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정을 사전 조사해 교수방법, 문화예술 교과과정의 이해,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다양화 등으로 구성됐다.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서울지역 초/중/고에 예술강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825개교에 563명의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16일과 17일 양일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서울지역 파견 예술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인 '2018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P.D.P(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을 열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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