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순천향대는 하키팀이 8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하키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결승전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순천향대는 각 각 3골씩을 기록한 이창민(스포츠과학과 1학년) 선수와, 이승빈(스포츠과학과 2학년)선수가 득점상을, 장영서 코치가 지도상을, 오세용(스포츠과학과 4학년)선수가 체육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함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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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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