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맛집 골목'을 통과하다 갖은 음식의 유혹에 다이어트 위기를 맞았다. 그녀가 가게 유리창에 찰싹 붙어 눈으로 시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녀가 맛집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회에는 다이어트 위기를 맞은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표현에 심취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급기야 그녀는 가게 유리창에 찰싹 붙어 눈으로 시식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이영자가 먹지 못하는 아쉬움을 '상상 먹방'으로 달래고 있는 것. 다음 날 CF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녀는 매니저와 한강에서 운동을 한 뒤 '맛집 골목'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한발자국 뗄 때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의 유혹을 이겨내려 애썼다. 그녀는 유리창을 통해 손님들과 아이컨택을 하더니, "한 번만 먹어봐줘요 국물!"이라고 외치며 간절하게 먹방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여러 맛집의 유혹을 간신히 이겨낸 뒤 '이것' 앞에서 마지막 고비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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