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남대는 ‘2018 한국학문화프로그램(KSSP)’에 참가한 미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해외 대학생 28명이 10일과 11일 DMZ(비무장지대)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 학생들은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세계적인 이슈가 된 한반도 비핵화와 분단 현실을 현장에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남대는 매년 여름방학에 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문화, 사회 등을 체험학습하는 KSS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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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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