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월2일, 대구 8월7일, 대전 8월9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숭실대가 2018년 고교교사 권역별 모의평가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서류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서류평가 실습과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부산 대구 대전의 3개지역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일정은 부산(경남지역) 8/2(목), 대구(경북지역) 8/7(화), 대전(충청지역) 8/9(목) 순이다. 지역별로 고교교사 5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신청은 7월4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며 선착순 마감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는 2019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731명을 모집한다. SSU미래인재 686명, 고른기회 179명, 특성화고졸재직자6명, 학생부교과 479명, 논술우수자 322명, SW특기자 21명, 예체능우수인재 38명 등이다. 

숭실대가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모의평가 세미나를 실시한다. 부산 대구 대전으로 나눠 각 50명을 모집한다. /사진=숭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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