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포스텍은 창의IT융합공학과 유선철 교수가 19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해양·수산분야 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첨단 IT기술을 이용한 해양환경 분석 및 3D 해저 지형도 시스템 개발, 심해 대게카메라 개발을 통한 지역민 소득 증대 기여, 경북씨그랜트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우수 연구 실적 도출 및 해양 전문가 양성,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수행 등의 공로로 이 상의 수상자가 됐다.

유 교수는 개발된 해양·수산 기술의 보급을 확산하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민 소득증진 기여를 목표로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유선철 교수가 19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해양·수산분야 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포스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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