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LG는 손주영을 NC는 최성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늘(12일)부터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9차전을 갖는다.

LG는 최근10경기에서 8승2패하며 4위(37승29패)를 기록중이다. 3위 SK(35승27패)와는 게임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있다. NC는 21승44패로 최하위에 쳐져있다.

LG는 선발투수로 손주영(0승1패 방어율2.89)을 예고했다. 손주영은 최근 6일 한화전에서 5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7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패했다.

NC는 선발로 2승2패 방어율5.76의 최성영을 내세운다. 최성영은 최근6일 롯데전에서 4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4볼넷(3탈삼진) 7실점(7자책)하며 패했다.

올시즌 양팀간 전적은 LG가 6승2패로 우세하다.

손주영.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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