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7승2패의 SK 김광현과 KIA 헥터가 맞대결을 벌인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늘(12일)부터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6차전을 갖는다.

SK는 최근10경기에서 5승5패하며 3위(35승27패)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4위 LG에 3경기 뒤진 5위(32승30패)에 위치했다.

SK는 선발투수로 김광현(7승2패 방어율2.64)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광현은 5월19일 KIA전에서 6과2/3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4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패했다.

KIA는 선발로 7승2패 방어율 3.83의 헥터를 내세운다. 헥터는 5월19일 SK전에서 9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했다.

양팀간 시즌성적은 KIA가 4승1패로 우세하다.

김광현. /사진=SK 와이번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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