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8일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선 정보석 김구라 김태우 허영지 이원일이 성북동 맛집을 소개했다.

정보석은 "12년차 성북동 주민이다. 성북동 맛집은 전통이 있다.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성북동 빅데이터 맛집 5위로 '성북면옥' 갈비찜이 선정됐다. "큼직한 갈빗대 푸짐한 갈비살에 초절임 양파를 곁들여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고 추천했다.

'성북면옥' 갈비찜.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성북면옥' 갈비찜.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맛집 4위로 '국시집'이 선정됐다. 이곳은 50년 전통의 노포로  국시가 대표메뉴다. 수제 면발과 깊은 국물이 일품이라고 소개했다. 

'국시집' 국시.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국시집' 국시.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성북동 맛집 3위는 '하단' 손만두 였다. 이곳은 평안남도식 만두집으로 속이 꽉 찬 만두가 대표메뉴다. 만두와 함께 메밀 냉칼국수는 동치미 육수에 청양고추를 더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하단' 손만두.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하단' 손만두.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하단' 손만두.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2위는 '금왕돈가스'였다. 이곳은 1987년 부터 택시 기사분들의 입소문과 매스컴의 인기로 소문난 전통의 노포다. 접시를 가득 채운 왕돈가스가 대표메뉴다.

'금왕 돈가스' 돈가스.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금왕 돈가스' 돈가스.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성북동 빅데이터 맛집 1위는 두겹 햄버그 스테이크집 '꿀맛식당'이다. 이곳은 인근 직장인과 대학생을 매료시킨 두겹 햄버그 스테이크가 대표메뉴다. 양파를 오랫동안 볶아 단맛을 올리고 돼지고기, 소고기를 섞어 수제 패티를 만들고 패티를 골고루 익히고 체다치즈와 패티 한장 더 올리고 비법소스를 올려 완성했다.

'꿀맛식당' 두겹 햄버그 스테이크.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꿀맛식당' 두겹 햄버그 스테이크.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꿀맛식당' 두겹 햄버그 스테이크.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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