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KIA 윤석민이 복귀 2차전을 갖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늘(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5차전을 갖는다.
KIA의 선발 윤석민은 2016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했었다. 1군 복귀후 가진 2일 두산전에선 4와2/3이닝동안 8피안타(2피홈런) 4볼넷(2탈삼진) 5실점(5자책)하며 패했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시즌 3승4패 방어율4.59의 듀브론트를 내세운다. 듀브론트는 5월1일 KIA전에서 7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1사구(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었다.
시즌 양팀간 전적은 롯데가 3승1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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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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