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의 활동 연보’.. 정답 2번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6월 모의고사 한국사 영역은 10번 문제가 신유형 문항으로 출제됐다. 최익현의 활동을 연보로 나타내고 최익현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다. 최익현의 활동을 비교적 세세하게 묻고 있어서 꼼꼼하게 인물 위주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정답을 고르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정답은 2번이다. 

2018년 6월 모의고사 한국사 영역은 기존과 비슷하게 해당 주제와 관련해 각 시대별 핵심 내용을 다루는 선지들로 구성돼 평이하게 출제됐다. 고려와 조선에서 1문제씩 문화사가 출제됐고, 근현대사 인물 문제도 1문제가 출제됐다. 제도사 문제의 경우 문제 자체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선지 자체로만 보면 평이했다. 근현대사 문제의 경우 사료가 까다로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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