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5연승의 삼성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삼성은 5월30일 kt에게 2연승 후 NC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하며 꼴찌에서 6위(28승31패)까지 치고 올라갔다. 5위 KIA(28승29패)와는 1게임차다. SK는 kt와의 주말3연전에서 2승1패하며 3위(32승24패)를 유지하고 있다. 2위 한화와는 반 게임, 4위 LG와는 1게임차다.

삼성은 선발투수로 3승3패 방어율 4.59의 보니야를 내세운다. 보니야는 최근 30일 kt전에서 5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1사구(3탈삼진) 3실점(3자책)했다.

SK는 선발로 문승원(2승4패 방어율4.68)을 예고했다. 문승원은 최근 30일 두산전에서 5이닝동안 8피안타(1피홈런) 2볼넷(3탈삼진) 8실점(8자책)하며 패했다.

보니야. /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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