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4연패 중인 넥센이 두산과 3연전을 벌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늘(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넥센은 LG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 당하고 4연패중으로 7위(28승32패)로 떨어져있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하며 1위(37승19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넥센은 한현희(5승4패 방어율 4.77)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현희는 최근 30일 KIA전에서 6이닝동안 6피안타 4볼넷 1사구(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6승무패의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운다. 이용찬은 최근 30일 SK전에서 7이닝동안 6피안타(2피홈런) 1볼넷(2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승리했다.
관련기사
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