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NC가 최성영을 내세워 5연패탈출을 기대한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오늘(25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 주말3연전을 벌인다.

NC는 5연패하며 최하위(18승32패)에 쳐져있다. 9위 삼성과는 4게임차로 벌어져있다. KIA는 24승24패로 5위다. 4위 LG와는 반 게임차, 6와 넥센과는 1게임 반 차다.

NC는 연패스토퍼로 최성영(2승0패 방어율 2. 08)을 내세운다. 최성영은 최근 19일 kt전에서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1탈삼진) 2실점(2자책)했다. 4일 KIA전에서 불펜투수로 나와 2타자를 안타없이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었다.

KIA는 시즌성적 4승2패의 헥터를 선발로 예고했다. 헥터는 최근 19일 SK전에서 9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사사구없이 1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했다.

올시즌 양팀간 성적은 KIA가 2승1패로 우세하다.

최성영.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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