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2019간호대 12개교 702명.. 중앙대 199명 ‘최다’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서울소재 4년제대학 가운데 간호학과(부)를 모집하는 대학은 얼마나 될까. 대학별 2019학년 수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올해 수시에서 간호학과를 모집하는 서울 4년제대학은 12개교로 전체 702명을 모집한다.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과 함께 가톨릭대 삼육대 성신여대 한국성서대 KC대에서 간호계열 모집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중대가 모집하는 인원 199명으로 가장 많다. 극심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간호계열 등 전문직을 향한 수험생들의 관심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간호학과 출신은 경력 단절 여성이라도 재취업이 용이한 사실과 국내 간호사 수급이 부족하다는 배경도 간호학과의 인기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을 통해 모집하는 특징이다. 간호계열 모집을 실시하는 12개교는 전형유형별로 학종 347명, 교과 188명, 논술 155명, 적성 12명을 모집한다. 전반적인 입시흐름과 동일하게 학종과 교과 등 학생부위주전형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간호학과는 여타 모집단위와 동일한 전형방법을 취하지만 수능최저를 더욱 엄격히 적용한다. 같은 전형이라 하더라도 다른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반면 간호학과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이 적지 않다. 전형별 모집인원과 함께 계열별 모집인원도 눈 여겨 봐야 한다. 간호학과는 원칙적으로 자연계열 모집단위이지만 상당수 대학이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계열을 구분해 모집하고 있으며 교차지원 허용범위도 넓은 편이다. 인문계열 수험생이라 할지라도 대학별 전형을 분석해 유리한 전형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가톨릭대 48명 모집.. 학생부교과 26명, 논술 22명> 
가톨릭대 간호학과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26명)과 논술(22명) 2개전형으로 48명을 모집한다. 계열별 모집을 실시해 교과는 인문 13명, 자연 13명, 논술은 인문 11명, 자연 11명의 모집인원이다. 

학생부교과는 2015년 2월 이후 국내 정규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5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수능최저를 충족한 지원자 가운데 학생부교과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의 전 과목을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한다. 활용지표는 석차등급이다.

논술은 별다른 자격제한이 없다.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법령에 의한 동등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를 적용해 논술70%와 학생부30%로 합격자를 정한다. 논술고사는 인문 자연 모두 120분 동안 3문항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인문은 지문/자료 제시형 언어논술, 자연은 수리논술로 출제된다. 

수능최저는 학생부교과와 논술 모두 동일하다. 인문은 국 수(나) 영 사탐(1과목) 중 2개영역 각 2등급 이내,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중 2개 각 2등급 이내의 기준이다. 

<경희대 51명 모집.. 학종 41명, 논술 10명>
경희대 간호학과는 51명을 모집한다. 학종 네오르네상스 23명, 고교연계 18명, 논술우수자 10명의 모집인원이다. 계열별 모집을 실시해 네오르네상스의 경우 인문11명 자연12명, 고교연계는 인문8명 자연10명, 논술은 인문5명 자연5명으로 구분한다. 고교연계의 경우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전형이다. 

학종 2개전형은 수능최저 없이 선발하는 점은 공통이지만 지원자격이 달라 유의해야 한다. 네오르네상스는 2014년 2월 이후 졸업자를 대상으로 5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반면, 고교연계는 2019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네오르네상스는 2단계, 고교연계는 일괄합산 방식이 특징이다. 네오르네상스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반면 고교연계는 서류60%와 교과40%로 선발한다. 두 전형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추천서는 선택사항이다. 

논술은 별다른 지원자격이 없는 반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를 충족한 지원자 가운데 논술고사70%와 학생부3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는 교과21% 비교과9%의 비율로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의 급간 점수차가 적기 때문에 사실상 논술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구조다. 계열별로 적용하는 수능최저는 ▲인문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2개영역 등급합 5이내의 기준이다. 인문 자연 모두 한국사 5등급 이내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고려대 44명 모집.. 학종 38명, 교과 6명>
고려대 간호학과는 학종 38명과 교과 6명으로 수시 44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일반 20명, 학교추천Ⅱ 18명, 학교추천Ⅰ 6명의 모집인원이다.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하며 3개전형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특징이다. 

일반전형은 별다른 지원자격 제한이 없지만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학교추천Ⅱ는 재학생만 지원가능하다. 일반은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반면 학교추천Ⅱ는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하는 것은 공통이지만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와 면접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면접비중이 더 높다. 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도 2단계 전형을 운영한다. 1단계에서 교과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가 전형별 계열별로 다르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일반의 경우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4개 등급합 6이내, 한국사 3등급 이내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4개 등급합 7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의 기준이다. 

<삼육대 44명 모집.. 학종 23명, 교과 9명, 적성 12명>
삼육대 간호학과는 학종 23명, 교과 9명, 적성 12명으로 44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우수자 8명, MVP 15명, 학생부교과우수자 9명, 교과적성우수자 12명의 모집인원이다. MVP전형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자 도는 목회자에게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통상의 학생들이 지원하려는 전형과는 거리가 있다. 학교생활우수자를 비롯해 학생부교과우수자, 교과적성우수자는 2014년 2월 이후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학종은 2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반면, 교과와 적성은 일괄합산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학생부교과우수자에만 적용한다. 학종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교과는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국 영 수(가/나) 사/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의 기준이다. 

교과적성우수자는 수능최저 없이 교과60%와 적성고사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간호학고는 자연계열에서만 모집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적성고사 출제영역은 국어 수학 등 2과목이다. 60분 동안 국어 30문항, 수학 30문항을 해결하면 된다. 자연계열은 수학이 문항당 4점, 국어가 문항당 3점으로 채점된다.

<서울대 53명 모집.. 학종100%>
서울대 간호대학은 학종으로만 5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지역균형선발(지균) 21명, 일반 32명이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지균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반면, 일반은 고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졸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도 상이하다. 지균은 수능최저를 적용한 일괄합산 방식으로 서류와 면접 종합평가로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의 기준이다. 

일반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2단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50%와 면접및구술고사50%를 반영해 합격자를 정한다. 간호대 면접및구술고사 제시문은 2가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화학 생명과학 관련 제시문 ▲인문학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영어/한자 활용 가능)으로 교차지원이 가능한 특징이다. 면접은 15분 내외 동안 치러지며 답변 준비시간은 화학 생명과학 제시문을 택한 경우 45분, 인문학 사회과학 제시문을 택한 경우 30분 내외의 시간이 주어진다.  

<성신여대 63명 모집.. 학종 31명, 교과 14명, 논술 18명>
성신여대 간호학과는 학종 31명, 교과 14명, 논술 18명 등 63명을 모집한다. 교과와 논술에서만 계열을 구분해 교과는 인문6명 자연8명 등 14명, 논술은 인문8명 자연10명 등 18명을 모집한다. 학종 학교생활우수자와 교과 학생부교과우수자는 2017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반면 논술은 별다른 지원자격 제한이 없다. 수능최저는 논술에서만 적용한다. 

학교생활우수자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 대상은 학생부와 자소서다. 2단계 면접은 지원자와 평가자 간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활용해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제출서류의 진위를 확인한다. 반면 학생부교과우수자는 교과90%와 비교과10%를 합산하는 일괄합산 전형이다. 학생부는 졸업자의 경우 전 과정, 졸업예정자는 3학년1학기까지의 내용을 교과90%와 비교과10%로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학년별 교과목 이수단위에 가중치를 부여해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중이다. 비교과는 출석성적만 반영한다. 

<연세대 35명 모집.. 면접형 10명, 활동우수형 25명>
연세대 간호학과는 학종으로만 35명을 모집한다. 계열구분 없이 면접형 10명, 활동우수형 25명이다.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모두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반면 활동우수형은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는 활동우수혀에만 적용한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40%와 면접6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는 교과 정량평가50%와 비교과 정성평가5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2단계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한다. 면접은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제시문 기반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 2차 면접은 지원자의 교내 활동을 기반으로 자기주도성과 창의적 해결능력을 확인하는 면접이다. 

활동우수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종합평가 100%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면접형보다 학종 성격이 강한 전형이다. 면접은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며 제출서류에 대한 사실확인도 실시할 수 있다. 활동우수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의 경우 국 수(가/나) 사/과탐(2과목) 4과목 중 2개 등급합4,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이며, 자연은 국 수(가) 과탐(2과목) 4과목 중 2개 등급합4,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의 기준이다. 

<이화여대 76명 모집.. 교과 학종 논술 '모두가능'>
이화여대 간호학부는 교과 고교추천 16명, 학종 미래인재 30명, 논술 30명 등 76명을 모집한다. 계열별 구분 모집을 실시한다. 고교추천은 자연계열만, 미래인재와 논술은 각각 인문8명 자연22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고교추천은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종 미래인재와 논술은 별다른 지원자격 제한이 없다.  

고교추천은 수능최저 없이 학생부교과80%와 면접20%의 일괄합산 방식이다. 면접을 실시하지만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 전원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는 특징이다. 반면 학종 미래인재는 면접은 없지만 수능최저를 적용해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논술도 일괄합산 방식이다. 수능최저를 적용해 학생부교과30%와 논술7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사시간은 인문과 자연 모두 100분이다. 출제유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6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수능최저는 인문의 경우 국 수(나) 영 사/과탐(2과목) 3개 등급합 5이내, 자연이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3개 등급합 6이내의 기준이다. 

<중앙대 199명 모집.. ‘최다인원’>
중앙대 간호학과는 서울소재 간호학과 가운데 최다 인원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19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 40명, 학교장추천 21명, 다빈치형인재 40명, 탐구형인재 26명, 논술 72명의 모집인원이다. 

교과인 학생부교과는 인문20명 자연20명, 학교장추천은 인문11명 자연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가 교과70%와 비교과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하는 전형적인 교과전형이라면 학교장추천은 학생부교과60%와 서류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학종 성격이 가미된 특징이다. 학생부교과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반면, 학교장추천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차이도 있다. 

학종은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는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전형방법은 동일하지만 원하는 인재상이 달라 전형을 구분했다. 다빈치형인재의 경우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 탐구형인재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분야에서 탐구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논술은 단일전형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인문계열 30명, 자연계열 42명을 모집한다. 특별한 지원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논술60%와 교과20% 비교과20%로 합격자를 정한다. 논술고사 유형은 계열에 따라 다르다. 인문은 언어논술 3문항, 자연은 수리논술 3문항과 과학논술 1문항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과학논술은 생명과학 물리 화학 중 한 가지를 택해 응시한다. 

<한양대 30명 모집.. 학종 20명 ‘최다’>
한양대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 7명, 학생부종합(일반) 20명, 논술 3명 등 30명을 모집한다. 인문계열은 학생부종합에서만 모집하며 학생부교과와 논술은 자연계열만 선발한다. 한대는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특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종은 2017년 2월 이후, 교과는 2018년 2월 이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종은 3수생까지, 교과는 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반면 논술은 특정한 지원자격 제한이 없다. 

한대 학종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면서 학생부 이외 자소서나 추천서 등 기타서류도 요구하지 않는 특징이다. 수능최저도 없어 ‘3무 학종’이라고 불린다. 학생부 평가는 학업역량(적성) 50%와 인성/잠재력 50%로 구분해 실시한다. 교과도 교과100%로 간명한 전형방법을 운영한다. 간호학과는 자연계열만 모집하기 때문에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4개교과다. 논술은 논술성적70%와 학생부종합평가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역시 수능최저는 없다. 자연논술의 경우 90분 동안 2문항을 해결하는 형태로 치러진다. 출제범위는 수학 ⅠⅡ 미적분Ⅱ 기하와벡터 확률과통계 등이다. 

<한국성서대, KC대.. 각각 34명, 25명 모집>
한국성서대와 KC대 간호학과는 각각 34명, 25명을 모집한다. 한국성서대는 교과 2개와 학종 1개, KC대는 교과만으로 선발한다. 

전형별로 한국성서대는 일반학생(교과) 19명, KBU인재(교과) 5명, 담임교사추천자(학종) 10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은 수능최저를 적용해 학생부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반면 KBU인재는 같은 교과지만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35%+서류45%+면접2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학종 성격이 가미됐다. 서류는 자소서를 평가한다. 학종 담임교사추천자전형은 학생부60%와 면접40%를 합격자를 정한다.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KC대는 교과인 일반학생으로만 2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80%와 면접20%를 합산하는 일괄합산 방식이며 간호학과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사/과탐(1과목) 3개영역 중 2개 등급합 7이내의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