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덕여대는 1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동덕여대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움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주제로 동남아 국가, 일본, 독일의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발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심포지움에서 4차산업혁명학회 수석 부회장인 송일호 박사를 좌장으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변화에 대해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 갈 것인지 토론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차 산업혁명시대 유아교육을 위한 일 대안’, ‘4차 산업혁명하의 마케팅 대변혁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학술발표가 이어졌다. 

김낙훈 총장은 축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파도가 크게 몰아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삶을 변화시킬 거대 변화의 주요 동력인 4차 산엽혁명을 준비하여 풍요와 행복을 만끽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동덕여대는 1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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