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아랑 선수의 미니 냉장고가 공개 되었다. 샘킴과 정호영, 오세득과 이연복 세프가 미니 냉장고 안에 있는 아주 적은 량의 음식들로 최고의 솜씨를 뽐내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15일 방송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 1분 시청률 역시 샘킴과 정호영 세프가 미니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제육 볶음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차지했는데 시청자들은 김아랑 선수의 미니 냉장고에 음식 재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이미 안 지라 이들이 없는 재료에서 어떤 제육볶음 요리를 만들어 낼지 이들의 요리 대결에 큰 흥미를 가지고 지켜봤다. 제육볶음 요리 대결 순간 전국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5.7%, 수도권 시청률은 6.3%까지 상승 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시청률은 4.6%로 지난 주 4.4% 보다 0.2%P 상승하면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동시간대 MBN '판도라' 2.8%, TV 조선 ' 인생감정쇼 얼마에요' 3.4%, 채널A '천일야사'는 시청률 1.8%,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시청률 1.2% 였다.

김아랑.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아랑.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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