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파라미타칼리지가 24일 동국대 경주캠 원효관에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한코리아’에 착한 장난감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8년 신입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캠프 중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이 완성한 장난감을 한코리아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해외 저개발국 빈민가 아동들에게 안전한 장난감을 참가자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는 참여형 봉사 캠페인으로 완성된 장난감은 오는 7월 중 필리핀과 몽고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숙 파라미타칼리지 학장은 “여러분이 만든 장난감이 해외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며 “이로 인해 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가 24일 동국대 경주캠 원효관에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한코리아’에 착한 장난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동국대 경주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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