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입시설명회.. 내달12일부터 4회

[베리타스알파=김대연 기자] 명덕외고가  중학생 대상 '2019진로탐색교실’을 운영한다. 행사는 중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달 23일 필두로 6월20일 9월12일 10월17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회 모두 오후5시부터 실시되며 모집인원은 100명인 내달 23일을 제외하고 모두 200명이다. 행사에는 재학생들의 명덕외고 소개를 비롯해 2019학년 입학전형과 고교생활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재학생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기한은 내달 4일까지, 결과는 내달 10일 통보 예정이다.

명덕외고는 ‘중학생 진로탐색교실’과 별도로 내달 12일부터 4차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일정은 내달 12일 필두로 7월14일 8월25일 11월17일로 모두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명덕외고 강당이며, 별도의 예약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 설명회 내용은 명덕외고 교육과정/시설/프로그램 안내, 외고 입학방식 변화 설명, 학과별 경쟁률/커트라인 공개 등이다.

명덕외고가 ‘중학생 진로탐색교실’을 운영한다. 행사는 중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달 23일 필두로 6월20일 9월12일 10월17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회 모두 오후5시부터 실시되며 모집인원은 100명인 내달 23일을 제외하고 모두 200명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명덕외고는>
명덕외고는 전공심화수업 등의 대학연계 프로그램과 동아리/예체능 활동이 활성화 돼있어 수시전형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갖춰져 있다.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2017년 기준 교육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4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명덕외고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1인당 교육비는 2884만원으로, 학생이 학교에 지출하는 1인당 학비 1538만원 보다 무려 1346만원 많았다. 

명덕외고는 높은 재정투자를 바탕으로 우수한 대입 실적을 내고 있다. 2018학년 서울대 등록자수 28명(수시21명+정시7명)을 기록해 전국고교 15위, 서울지역 8위, 외고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울대 등록자수 15명(수시14명+정시1명)보다 대폭 상승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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