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민대가 전국 입학사정관 대상 ‘이론실무교육 및 직무윤리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입학사정관과 대학 입학관계자 150명이 대상이며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실시한다. 신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 팝업 배너를 통한다. 4월27일 오전10시부터 5월11일 오후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2019 전형계획에 따르면 국민대는 수시에서 교과성적우수자 456명, 국민프런티어 614명, 학교장추천 323명, 특기자전형 97명, 실기우수자전형 90명,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98명, 취업자 23명 등을 모집한다. 

학종에 해당하는 국민프런티어의 경우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다른 학종인 학교장추천은 서류70%와 교과30%를 합산한 일괄합산 형태다. 교과에 해당하는 교과성적우수자는 지난해와 전형방법은 대동소이하나 1단계 선발배수에 차이가 생겼다. 1단계 서류100%로 5배수를 통과시킨 뒤 교과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국민대가 입학사정관 대상 '이론실무교육/직무윤리세미나'를 실시한다. 150명 대상이며 4월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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