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서류평가 공통 평가요소 표준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 경희대 서울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6개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대입전형 표준화 방안 연구결과 공유 컨퍼런스’가 내달 4일 건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은 전국 고교 교사 및 대학관계자 30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이번 연구는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추가지원 공동연구로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와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6개대학이 학종 서류평가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공통 평가요소(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에 대한 정의와 평가항목의 요목화, 세부평가내용을 연구진이 소개하고 학종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건국대 경희대 서울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6개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대입전형 표준화 방안 연구결과 공유 컨퍼런스'가 내달 4일 건대 새천년관 우곡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학종 서류평가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평가오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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