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신대는 22일 한신대 오산캠퍼스 장공관에서 대학 홍보 활성화를 위한 前 국가대표 김인식 야구감독과 이종범 해설위원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前 국가대표 김인식 야구감독과 이종범 해설위원은 앞으로 대학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홍보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前 국가대표 김인식 야구감독은 현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이종범 해설위원은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으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해태 타이거즈,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주니치 드래곤즈,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했다.

연규홍 총장은 “김인식 감독과 이종범 해설위원의 끝없는 도전정신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다”며 “야구를 통해 꿈을 이룬 두 분 모두가 한신대의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신대는 22일 한신대 오산캠퍼스 장공관에서 대학 홍보 활성화를 위한 前 국가대표 김인식 야구감독과 이종범 해설위원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사진=한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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