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충북교육청은 8일 실시되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충북 지역 고교생 1학년 1만1600명, 2학년 1만3440명, 3학년 1만4753명 등 총 3만9700여 명이 응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으로 나뉘어 오전8시40분부터 오후4시32분까지 진행된다.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는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3일부터 학교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력평가가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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