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전국 3200가구, 9000명 조사)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배우 김용건과 가수 황치열이 밥동무로 출연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이하 유료가입 가구)이 4.4%를 기록하면서 'JTBC 뉴스룸' 시청률 4.0%와 tvN '마더'를 누르고 종편 1위와 비지상파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김용건과 황치열은 한끼를 줄 밥집을 찾아 강남 신사동을 방문했는데 인지도에 거듭 난항을 겪은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 아버지로 급기야 자신의 소개를 바꾸면서 노크를 했다. 하지만 결국 집밥을 얻지 못하고 같은 팀 이경규와 함께 편의점 식사를 했다. 하지만 황치열은 몰려드는 중국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실감하면서 삼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서 한끼식사를 성공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한끼 저녁식사에는 실패했지만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한 김용건이 난생 처음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며 편의점에 온 청년과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청률은 4.9%까지 상승했다.

김용건.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강호동 황치열.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김용건.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김용건.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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