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계명대는 산학인재원이 대구시 달서구도시재생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구사회적경제협의회, 삼익신용협동조합과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8일 계명대 산학협력관에서 방대욱 계명대 산학인재원장, 노경민 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정호 달서구자원봉사센터장, 성기수 달서구사회적경제협의회장, 김손석 삼익신용협동조합전무 및 지역커뮤니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 5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수요 공동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공동 연구 ▲지역사회 재생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및 운영 ▲협약과 관련하여 참여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및 역량강화 사업 ▲효율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네트워크’협의체 구성 및 참여 ▲기타 참여 기관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뜻을 모은 협업사업 등을 약속했다.

계명대는 산학인재원이 대구시 달서구도시재생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구사회적경제협의회, 삼익신용협동조합과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계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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