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선 '설특집 분량전쟁'으로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 이홍기와 게스트 송은이, 박지선, 오나미, 김민경이 편을 나눠 대결했다.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눠 분량전쟁을했다. 규칙은 제작진의 도움 없이 계획/섭외한 자유여행이다. 밤새고 다음날 무조건 1등으로 맛집에 도착해야 한다.

송은이, 박지선, 오나미, 김민경은 문래동 갈빗집으로 향했다. 박지선은 "이곳에 사람이 많아 못먹을 수도 있다. 예전에 박영진과 갔을 때도 꽉 차서 못 먹었고 엄마랑 갔을 때도 못먹었다"며 걱정했다.

이곳은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차는 1979년 시작해 39년 된 전통의 맛집으로 돼지갈비 핫플레이스다. 돼지갈비 하나로 단일화된 메뉴에 2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독창적인 양념이 특징이다. 

김민경은 "양념이기 때문에 놔두면 고기가 탄다. 손을 많이 움직여 줘야 한다.교대로 먹는 사람은 먹고 굽는 사람은 구워야 한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문래동 갈빗집 '송원 마포 돼지갈비'. /사진=JTBC '밤도깨비' 캡처
문래동 갈빗집 '송원 마포 돼지갈비'. /사진=JTBC '밤도깨비' 캡처
송은이 박지선. /사진=JTBC '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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