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건대 새천년기념관, 24일 서교연.. 800~1000명 대상 '선착순 입장'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공교육 대표’ 진학지도 전문기관인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3일과 24일 예비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설명회를 연다. 23일은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24일은 서교연에서 각각 학부모 800~100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당일 오후1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2019 대입 성공을 위한 자녀 진로진학 지도와 수시/정시 전형의 특징과 핵심 포인트에 대해 공교육 전문가들을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대입 수시에서 일반고 최다 합격실적을 낸 한영고의 유제숙 교사와 서울고의 김선욱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23일 설명회는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실시한다. 오후2시10분부터 3시까지는 한영고 유제숙 교사가 2019 대입 성공을 위한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오후3시부터 4시까지는 풍문고 손태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19 대입 수시와 정시 전형의 특징과 핵심 포인트를 전할 예정이다.

24일 설명회 역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서교연이다. 23일과 동일한 주제로 2가지 강의를 진행한다. 1강에서는 서울고 김선욱 교사, 2강에서는 휘문고 신종찬 교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공교육 대표’ 진학지도 전문가 집단인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3일과 24일 예비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설명회를 연다. 23일은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24일은 서교연에서 각각 학부모 800~100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당일 오후1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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