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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개선 "교과수업충실도 강조해야".. 최대강점 '고교교육 친화력'

기사승인 2018.01.2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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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세종교육청 대입개선포럼.. 권오현 전 서울대 입학본부장 "학종, 한국형 입시브랜드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학종 개선은 교과수업의 충실도를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5일 세종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입제도개선포럼에 참석한 권오현 서울대 교수는 학종이 핵심 평가기준으로 삼는 학교생활충실도는 ‘교실수업충실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교육과정에 따라 응당 학교에서 참여해야 하는 교실수업의 기본 활동을 중심에 두는 것이 맞다”면서 “학생들이 교실수업에 참여하는 형태와 태도, 여기에서 이뤄낸 성취 결과들이 교실에서의 개별 활동과 관찰을 통해 학생부에 기록되고 그 기록 내용들이 대학에 전달돼 학종의 핵심 평가대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사교육으로 내몰렸던 학생들을 학교 현장에 집중하게 만든 학종의 장점을 살려 ‘한국형 입시브랜드’로 키워야 한다는 의견이다. 

세종교육청은 ‘고교-대학 연계 대입제도 개선’을 주제로 2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포럼을 실시했다. 권오현 전 서울대 입학본부장과 문민식 한솔고 교사, 백정인 두루고 학부모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문 교사는 학종이 '깜깜이전형'이라는 비판을 벗어나기 위해 고교교사와 대학평가자가 협의체를 구성해 고교교사도 학종 선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에는 지역 학부모와 교원들도 참석, 질의응답을 통해 학종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교육청은 포럼 결과를 교육부 정책자문위 입시제도혁신분과에 제출, 오는 8월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보탠다.

<학종 개선 "교과수업충실도 강조해야".. '한국형 입시브랜드'>

첫 번째 발제는 서울대 권오현 교수가 맡았다. 서울대에서 입학본부장을 지내면서 서울대 입시 틀을 학종으로 구현한 실질적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된다. 권 교수는 학종이 핵심 평가기준으로 삼는 학교생활충실도는 ‘교실수업충실도’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권 교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교육과정에 따라 응당 학교에서 참여해야 하는 교실수업의 기본 활동을 중심에 두는 것이 맞다”면서 “학생들이 교실수업에 참여하는 형태와 태도, 여기에서 이뤄낸 성취 결과들이 교실에서의 개별 활동과 관찰을 통해 학생부에 기록되고 그 기록 내용들이 대학에 전달돼 학종의 핵심 평가대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쉬운 과목만 골라 들어 높은 등급을 받는 학생보다는 미래 진로에 맞게 과목을 이수하고 수업에 충실히 임한 학생들이 학종을 통해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학종이 가진 고교교육과의 친화력을 강조했다. “준비나 바탕을 잘 갖춘 학생을 선발하려는 취지는 동일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방식은 나라마다 다르다”며 “일본은 이를 대학이 주도하며, 중국은 국가단위로 추진한다. 미국은 대학 내 전문가(입학사정관)의 종합적 판단을 중시하고, 독일은 고등학교의 평가를 우선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보다 사교육 민감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대학이나 국가 주도로 대입전형을 끌고 가기보다 ‘고교-대학 연계교육’ 관점에서 학교교육 중심으로 전형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교육 친화적인 학생부중심 전형이 대입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교사들의 ‘교육과정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봤다.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고, 과정중심 수업과 평가가 이뤄지며 이를 학생부에 정확하게 기록하는 고교 교사의 전문성과 책무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와 대학이 협력해 다양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선 평가권을 국가나 대학이 갖기보다는 학교의 장기적 관찰에 위임한다는 취지다. 

학종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권 교수는 “학종은 그동안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학교교육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며 학종 도입 후, 학교 차원에서는 교실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바뀌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교내 활동 참여가 늘어났으며,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종이 낳은 긍정적 효과야말로 학교교육이 오랫동안 추구해온 숙원“이라며 ”이를 학교교육에 안착시키는 데 대입전형이 기여하도록 학종은 ‘한국형 입시브랜드’로 정립해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학종, 비교과보단 교과 중심>
권 교수의 말처럼 학종을 준비하고 평가하는 양면에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교육과정이다. 비교과활동보다는 수업을 통한 교과외 활동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권 교수는 “대학입시를 겨냥한 보여주기식 비교과 활동이 아니라, 학생이 교실 수업과 연동해 자신의 관심사를 스스로 확정해가는 방식의 교과외 활동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비교과활동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학교나 지역 여건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권 교수는 지난달 실시한 교육부 제1차 대입정책포럼에서도 교과/비교과 이분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비교과 전체를 제외하자는 것이 아니라, 비교과를 분리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라는 설명이다. 권 교수는 당시 포럼에 참석한 한 고교 교사가 “현재 학생부개선방안 등으로 비교과가 계속해서 축소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축소해야 하는지”라고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 수업은 교과역량 위주로 키우고, 핵심역량은 교실 밖에서 키워야 한다는 이분법이 잘못됐다는 것”이라면서 “교실을 중심으로 비교과와 순환해 연동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학종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우수한 학업능력이다. 다만 우수한 학업능력이 곧 교과성적은 아니다. 서울대측은 "학업능력은 반드시 교과성적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교과성적이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학업능력은 교과공부뿐 아니라 교내 탐구활동, 교내 경시대회, 독서활동, 방과후수업,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서도 향상될 수 있다. 교과학습뿐 아니라 관심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독서활동, 글쓰기, 탐구/연구활동, 실험수업, 교내대회 참여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습능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교과성취도의 경우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 자료이긴 하지만, 동일한 공식으로 수치화해 기계적으로 반영하지 않는다. 학년별/과목별 반영비율도 없다. 전 교과목의 3년간의 성취도를 정성평가한다. 지원자마다 상이한 교육환경을 고려한다. 서울대측은 "수강자가 400명인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성적과 수강자가 14명이 과목에서 3등급을 받은 성적을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적절한 평가방식이라 할 수 없다"며 "고교의 교과성적분포, 수강자수, 원점수, 표준편차, 학년별 성적 변화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수치가 갖고 있는 의미와 정보를 정석으로 평가한다"고 밝힌다. 특히 "소수학생이 선택한 과목이나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이수해 수치상 결과가 다소 나쁠 수 있지만 학생의 도전정신과 호기심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도전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더 좋은 평가를 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교과수업의 중요성은 서울대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했던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도 강조한 내용이다. 진 이사는 <베리타스알파>를 통해 “서울대 학종의 평가요소는 기본적으로 교과학습활동”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진 이사는 “교과 성적이 우수하면 우수한 것이지, 거기에 학업 우수상이 더해져야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아니다. 경시대회도 경시대회 준비를 위한 노력을 통해 학업 능력이 성장했는지가 중요하지 단순 수상결과를 중시하지 않는다”며 ”학종은 활동이다’라고 말할 때 활동은 교과학습활동을 우선해야 한다. 비교과활동은 매우 부수적인 부분이다. 학종의 취지가 교실수업 개선을 뒷받침하는 데 있음을 염두에 두면 공감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선발에 고교교사도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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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식 한솔고 교사는 고교 입장에서 바라본 학종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문 교사는 “학종 선발비율은 2014학년 12.4%(43만6392명)에서 올해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19학년 대입에서는 24.3%(8만4764명)까지 확대됐다. 서울대(78.5%)를 비롯해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의 학종 선발비율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같은 학종 확대로 인한 고교 교육의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공정성 논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문 교사는 고교 입장에서 바라는 학종 활용방안으로 학생 선발에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문 교사는 “학부모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태도와 능력에 대한 불신을 제기하며, 고교와 진학담당 교사들은 대학의 학종 선발과정과 내용에 대한 불신이 많다”면서 “고교교사인 진학담당교사와 입학사정관 등 입학담당교수가 체계적 협의체를 구성해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선발방식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대학에서 학종으로 선발하는 방식과 과정, 결과를 공개할 것도 주문했다. 학종이 ‘깜깜이 전형’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대학의 개방적 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 명문고 등 고교유형에 따른 프리미엄식 선발을 지양해야 한다”며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교수, 교직원 등 대입담당들에 대한 철저한 전형절차와 학생부를 보는 방식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논의선상에 오른 자소서 추천서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문 교사는 “학생부만을 활용한 선발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대학이 학생부 내용을 활용해 선발한다면 자소서나 추천서를 더 이상 요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학부모 발제자로 참여한 두루고 백정인 씨는 학부모 입장에서 학종 준비에 대한 부담을 호소했다. 백씨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 능력에 달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며 “대입전형이 너무 복잡해 학부모들이 사교육 컨설팅 시장에 의지하고 있다”면서 학생의 능력과 노력만이 평가되고 아이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자소서.. 헌재 판결로 중요성 더 높아져> 자소서 추천서 폐지는 교육부가 학종 개선사항으로 제시한 내용이기도 하다.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지속적으로 자소서, 추천서 폐지를 학종 개선사항으로 내비치고 있지만 최근 헌재 판결로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가 2017학년 교대 수시 모집요강에서 학생부를 제출할 수 없는 검정고시 출신자의 지원을 제한한 것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학생부를 제출할 수 없어 자소서와 추천서로 대체해야 한다. 자소서 추천서 폐지를 추진할 경우 헌재 판결을 위배할 뿐 아니라 보호해야 할 '소수자'인 검정고시생들의 학종진출 통로를 아예 막게 되는 셈이다. 교육계 전문가들은 검정고시 출신까지 고려해 자소서 추천서 폐지를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학종 개선방안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육계에서는 학종의 신뢰도 높인다는 명목으로 평가요소를 줄이는 방향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의견이 모인다. 김 부총리는 자소서와 교사추천서를 폐지하는 방향을 언급하고 있지만 전형 요소를 과도하게 단순화할 경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면밀히 살펴 정성적으로 평가한다는 전형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제기된다. 학생별 차이를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단순히 성적이나 ‘결과물’이 아닌 학생의 학업 ‘과정’을 살펴 선발하고자 한 것이 학종의 취지”라며 “학생의 학업성장과정을 부연 설명할 수 있는 자소서와 교사추천서를 폐지하는 것은 이 같은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자소서 폐지를 제시한 배경은 자소서가 사교육 유발 요소라는 데 있다. 하지만 전제와 순서부터 맞지않다는 게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교육에 들이는 전체 비용을 놓고 봤을 때 자소서/면접이 차지하는 비용은 현저히 낮은 데다 현재 부담완화를 이유로 줄어든 학생부기재요령을 손보는 등 전반적 보완책이 만들어진 다음 논의할 얘기라는 것이다.  

학종에서 자소서를 활용하는 이유는 학생부 보완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학생부는 ‘교사’가 작성하는 영역인 탓에 학생이 교육활동에 참여한 동기 등 지원자의 생각을 담기 어렵다.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교사가 학생을 관찰한 내용을 서술한다면, 자소서는 학생의 입장에서 쓴 내용이 담기는 셈이다. 각 대학은 입을 모아 ‘자소서를 통해 과정을 드러내라’고 강조한다. 학생부로 미처 드러내지 못한 지원자의 태도나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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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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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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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명 2018-01-27 18:55:24

    로그인 하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댓글 시스템은 있으나 마나 한거 같네요. 요즘같은 커뮤니티 사회에 굉장히 패쇄적인 운영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이리 댓글이 없나 했더니..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같네요. 눈팅이나 해야 겠습니다.신고 | 삭제

    • 최재명 2018-01-27 12:23:27

      8. 1년에 상을 하나도 주지않는 학교는 5곳이다. 반면 경북 문경의 한 여고에서는 교과 64개, 비교과 160개 등 연간 224개의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서울대와 연세대 등 11개 대학이 학종전형 서류심사·면접과정에서 학부모의 직업을 노출한 상태로 지원자를 평가했다.

      베리타스에서는 이런 내용도 언급하면서 문제점에 대한 심층있는 기사도 써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좋은 정보 덕분에 꾸준히 기사 열람하고 있습니다만 학종에 대한 베리타스의 논조는 굉장히 편향적이라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 최재명 2018-01-27 12:21:33

        5. 2016대입에서 학종을 실시한 43개 대학에 접수된 교사추천서 중 허위 교사추천서가 617건에 달했지만 교육당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6. 표절로 의심되는 자기소개서가 지난해 입시에서만 1502건, 교사추천서는 5734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7. 지난해 고등학교에서 학생부를 정정한 건수는 모두 18만 2405건이었다. 2012년 5만 6678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새 3배 이상 늘었다.신고 | 삭제

        • 최재명 2018-01-27 12:20:41

          1.학부모들은 거주가 불가능한 공항 활주로, 창고, 고추밭 등으로 주소지를 허위 이전한 뒤 자녀를 농어촌전형에 지원하게 하였다.

          2.일부 고교는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허위 주소이전 사실을 알면서도 농어촌특별전형 확인서를 부당 발급해준 사례도 감사에서 드러났다.

          3.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심판부의장은 승부조작을 지시,대회에서 우승한 학생은 국내 유명 대학에 태권도 특기생으로 입학

          4.대학교수들이 자기 자식들 수시 잘보낼려고 학술논문에 자기 자녀를 공동저자로 끼워 넣음, 밝혀진 건만 82건이 넘는다.신고 | 삭제

          • 최재명 2018-01-27 12:19:47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입니다. 학종비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과연 교육적인 관점인지는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겠죠. 대학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전형이 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시비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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