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이경규 강호동과 서현, 지현우가 광진구 중곡동에서 한끼 도전을 시도했다.
중곡동은 능동과 면목동의 중간에 있어서 중곡동이다. 용마산과 아차산을 뒤로 하고 한강을 마주하는 '배산임수'지형으로 5.7호선이 지나가는 서울 동부의 교통 요충지이자 다양한 학군으로 교육환경도 뛰어난 곳이다.
지현우는 저녁한끼 첫 도전에 성공했다. 집주인은 "이 프로그램을 맨날 본다. 지현우가 나온 드라마를 열심히 봤다.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갈치 좀 굽고 두부 부쳤다"라며 흔쾌히 초대했다.
서현도 여러번의 실패 끝에 노부부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노부부는 "새해부터 예쁜 연예인도 다 만나고 올해 복이 많나 보다"라고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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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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