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는 창업지원단이 27일부터 내달20일까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투자유치 전략 및 실전멘토링’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좌는 예비 또는 초기창업 단계의 창업자들에게 사업모델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기업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사업별 시장진입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한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투자유치에 대한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각 사업별 맞춤형 시장진입 전략과 세부내용을 전문가가 멘토링함으로서 예비창업가의 잠재역량을 강화하고, 초기창업가들의 성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료자에게는 건국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지원단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서류평가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신청은 향후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40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27일부터 내달20일까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투자유치 전략 및 실전멘토링’을 개설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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